안녕하세요. 타개남입니다.
얼마전에 토레스 evx예상도를 가지고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실제로 KG모빌리티에서 공개한 토레스
EVX실제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레스 EVX는 전기차를 뜻하는 Electic Vehicle과 Extreme의 합성어로 기존의 전기차를
뛰어넘는 모험과 도전정신을 담았다고합니다.
뭔가 트렌드한 느낌보다는
옛것의 느낌이드는 작명이네요.
아무튼 토레스EVX의 의미는 이렇다고합니다.
테일램프는 태극기 ‘곤’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1. 토레스 외관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토레스 EVX위 전면부 디자인입니다.
전기차답게 그릴이 사라지고 밋밋해보일 수 있는
전면부를 DRL로 빽빽히 전체를 감쌌습니다.
그리고 토레스 내연기관과는 달리
DRL이 한줄로 길게 올라가면서
헤드램프는 아래쪽으로 분리시킨 모습입니다.
(겨울철 램프에 눈이 쌓여 기능을 못하는 일이 생기진않겠네요)
DRL 램프가 켜진 모습을 보면 중간을 점선으로 표현해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인 코나, 그랜저, 스타리아 등과는 차별화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줄로 쭉 이어진 것보다 토레스EVX처럼 중간을 끊어놓은게 더 이뻐보이네요.
방향지시등을 키면 위사진처럼 매서운 눈매를 보여줍니다. 방향지시등 킨 모습도 예쁘네요.
턴시그널이 들어갔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전면부 램프 다이나믹한 웰컴라이트가 적용된 모습을 보니
충분히 턴시그널이 적용됐을거라고 생각됩니다.
2. 토레스 내부 인테리어는?
실내도 내연기관 토레스와는 전혀달라진 모습입니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서 시인성을 높이고
깔끔하면서 최신식 인테리어를 적용하였습니다.
앞으로 KG모빌리티에서 공개되는 신차의 내부 인테리어는 모두 이런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이로써 토레스 EVX는 국내 유일한
중형SUV 전기차가 되었습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 기아의 EV6와는 다른 느낌으로
정통 SUV 디자인인 전기차이기에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특히 토레스의 DNA로 만든차로 무려 트렁크
공간이 703l로 굉장히 여유롭습니다.
아이오닉5와 EV6 에서의 트렁크 공간에 대한
아쉬움을 채울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토레스 주행거리 및 가격은?
토레스 배터리는 BYD에서 납품받은 71.7kwh용량의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주행거리는 400km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3천만원대로 예상됩니다.
얼마만큼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지에따라
가격은 더욱 더 저렴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현재 존재하는 전기차중에 가장 가성비가 높은
자동차가 되면서 토레스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 토레스EVX역시 성공적인 자동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03.13 - [자동차 리뷰] - "KG모빌리티" 토레스 전기차(EV), 첫 차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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