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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뷰

아이오닉6 현대대리점 전시차량 관람 후기

by 타개남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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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계약한 아이오닉6 차량이
집 근처 대리점에 전시되어있다는 얘기를 듣고
실제 아이오닉6 차량을 보기위해
한달음에 달려가봤습니다.

차량 외관사진

전시차량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한다는 화이트 색상
차량이었습니다.
(저는 블랙으로 계약했어요 ㅎㅎ)

아이오닉6 차량 전면부는 실제로 보니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모습이었습니다.
전면부 헤드라이트의 주간등 LED는
미래형 디자인이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후면부 역시 전면부 헤드라이트 LED와 마찬가지로
사각형의 LED로 일자로 쭈욱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실제 전시차 시동을 걸어보니 다이나믹한 움직임으로
LED등이 꺼지고 켜졌습니다.
(아쉽게 동영상을 못찍었네요ㅠㅠ)

뒷모습의 스포일러는 멀리서 뒷모습만 보더라도
아이오닉6라는 걸 바로 알아볼 수 있을 것같아요

아이오닉6는 공력계수 0.21(cd)로 현대차
역대 최저 수리라고 합니다.
옆모습을 보시면 긴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흔히 말하는
에어로다이나믹이 한 눈에 봐도 좋아보입니다

사이드미어 방향지시등도 사각형 모양 7개 LED가
박혀있습니다. 사각형 LED가 아이오닉6 차량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되네요

손잡이는 아이오닉5, ev6와 마찬가지로
한쪽으로 올라오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넥쏘의 손잡이처럼 나오는게
더 이쁘지 않나 싶어요 ㅎㅎ

차량 내관사진

실내에서는 아이오닉5에서 많이 변화됐습니다.
가장 크게 눈에 띄는 점은 센터 디스플레이부터
인포테이먼트 디스플레이 사이의 바탕이
아이오닉5와 화이트와 달리 블랙으로 처리되면서
하나의 큰 디스플레이로 적용되었습니다.

스티어링휠도 D컷처리를 통해 스포츠성 차량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특이하게 공조장치에 차량 전원버튼이 삽입되었네요
공조장치는 터치식으로 적용되었는데
그외 메뉴를 누르는 버튼은 버튼식으로 적용했네요.
(개인적으로 운전자 입장에서는 공조장치가 버튼식으로 된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앞좌석 도어에는 아무런 버튼이 없고 일반적인
차 앞좌석 도어에 있는 버튼들이
센터콘솔박스 앞쪽에 다 들어갔습니다.

이 부분이 얼마나 편할지는
직접 운전해봐야 알 것 같으나
굉장히 부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전기차답게 미션과 엔진이 빠져 앞좌석
공간부터 굉장히 넓고 쾌적하며
운전석 동승석 모두 릴렉스
컴포트 시트 적용된 모습입니다.

뒷좌석은 공간은 왠만한 대형세단보다
더 넓다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앞좌석도 굉장히 여유로운 상태의 시트포지션에서
뒷좌석 또한 저정도의 공간이 나온다니...

단점으로는 전기차 특성상 차량 바닥에 배터리가 있어
앞 뒤 좌석 모두 시트 포지션이 높아
키가 큰 저에게는 조금 불편하였습니다.

뒷좌석 핸들부에는 앞좌석과는 달리
열선과 창문조작 버튼이 적용된 모습입니다.

뒷좌석 공간이 넓은만큼 뒷좌석 에어컨 역시
큼지막한 모습입니다.
5핀 전용 충전단자가 2개가 적용되었습니다.

뒤에서본 아이오닉6 앞좌석

뒤에서 앞좌석을 봤을때도 굉장히 큰 차량이다라는 것과
넓은 공간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이오닉6 차량의 키 입니다.
현대마크 모양의 키로 조금은 색다른 디자인이
적용됬으나 개인적인 취향은 이전의 현대키가
더 이쁜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대리점에 전시되어있는
아이오닉6 차량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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