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토레스 전기차(EV), 첫 차되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자동차는 토레스 전기차 입니다.

 

"KG 모빌리티" 첫 자동차 토레스 EV

KG그룹이 인수한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동차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음달이면 쌍용자동차가 아닌

'KG모빌리티'로 완전히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쌍용차는 KG그룹의 막대한 자본금을 바탕으로

빠르게 정상화로 되가는 모습입니다.

특히 토레스가 성공을 이루면서

6년만에 흑자 전환도 한 모습이죠

 

그렇다면 토레스의 후속으로 공개될 

KG모빌리티의 첫 자동차가 될(?)

토레스 전기차는 어떤 모습일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레스 전기차가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토레스의 가성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토레스의 판매가격은 2,800만원으로

싼타페 쏘렌토에 비해 시작가와 비교해

400만원이 더 저렴한 금액입니다.

토레스 전기차도 마찬가지로

경쟁력 있는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토레스 모델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중국 BYD와 협업으로 개발되고 있어

현대기아 대비 금액을 낮춘 가성비로

또 다시 승부수를 걸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처 ; MOTOR1

현재 위장막을 씌우고 평가하는 모습을 보면

토레스와 거의 유사한 디자인으로

대부분의 부품을 공용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MOTOR1

그렇다는 것은 토레스와 동일한 크기의 전기차라는 것인데,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기아차의 EV6와 동급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에 가격까지 착하게 출시된다면 토레스를 이어

토레스 EV에서도 흥행은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토레스 EV 내외관 디자인은?

출처 : 유투버 뉴욕맘모스

토레스 EV로 출시될 자동차의 예상도를 살펴보면,

전기차답게 전면부 그릴의 형상이 크게 바뀝니다.

 

전면부 그릴은 막혀있는 디자인으로

바뀌며  전면부 DRL도 일자로 쭈욱

이어지는 형상으로 바뀝니다.

(예상도이므로 위 사진과 실제 차량의

사진은 크게 다를수도 있습니다)

실내는 전자식 기어 레버 등

내부인테리어의 마이너한 변화를 통해

전기차만의 특색을 갖춘다고 합니다.

 

또한 쌍용차 최초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배터리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인 BYD와 협업으로

400~480km 주행거리를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레스가 출시가 된다면 보조금까지 더해져

3천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시예정일은 23년도 하반기로 예상되고 있어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들어온다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