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자동차는 쌍용자동차 입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에 공개한 토레스가 인기를 이끌면서 쌍용자동차의 위기를 극복하게 해줬는데요
이번 토레스의 성공요인으로는
쌍용차하면 생각나는 정통 SUV의 디자인을
승계하면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토레스에서 이어 코란도 후속모델
스케치 디자인이 21년 7월에 공개되면서
정통 SUV의 디자인으로 토레스에 이어
큰 인기를 이끌어 갈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란도C에 이어 뷰티풀 코란도까지 그동안
우리가 생각하는 쌍용차의 정통 SUV 디자인과는
다소 거리가 먼 자동차였습니다.
그 때문인지 판매량도 굉장히 저조했죠
그에 비해 프로젝트명 KR10 코란도 후속모델은 기존의 정통 SUV의 면모를 다시 찾아간 모습입니다.
미래적인 디자인이면서도 우리가 원하던
바로 그 정통 SUV 디자인입니다.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오프로드를 즐기는
남자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라고
상상되어지는 딱 그 디자인입니다.
토레스 후면 디자인에서 볼 수 있었듯이
후면부에 팔각형 형상의 돌출부를 넣어
정통 SUV의 상징이었던 스페어 타이어부를
재구성한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실제 차량에 가까운 예상도 입니다.
전면부 원형 헤드램프와 토레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그릴디자인과 유사하면서 화살형상을 넣어
좀 더 강인한 모습이 부각된 모습입니다.
실제 차량으로 보이는 사진 하나가 유출되었는데요
위 예상도와는 달리 조금은 아쉬운 모습입니다만
토레스에서도 느낄수 있었는데 실제로 차를 보면 전고가 낮아서인지 차량이 그렇게 커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토레스와 비교해봐도 더 큰차라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하지만 전면부는 토리스대비 그릴의 크기를
키워서인지 더욱더 웅장해 보입니다.
위 사진은 유투버 삼디노리님이 공개한
Kr10 랜더링 입니다.
앞서 봐온 사진들은 근육질 몸매였다며
위 사진은 각진 디자인입니다.
후면은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헥사곤 형태의 가니쉬를 토레스에이어
kr10에서도 적용된 모습입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지프에서 나온
레니게이터 차량이 떠오르는 비율입니다.
예전 코란도 비율과 유사하게 개발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KR10을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차로
먼저 출시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토레스와 달리 차명도 코란도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기존의 코란도C, 뷰티풀코란도가 아닌
코란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빨리 공개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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