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세인트제임스 메르디앙 리뷰(남자 XL 사이즈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을 맞아 세인트제임스에서
긴팔 티셔츠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LF 몰에서 쿠폰과 포인트를 싹싹긁어모아서 5만원
후반대로 굉장히 저렴하게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는 유행이 지나긴 했지만
기본 스트라이프 티로 가지고 있으면

기본티로 봄 가을에 가볍게 입을수 있고,
재질이 좋아 오래오래 두고 입을 수 있어
가격이 저렴하여 고민없이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평소 티는 100정도를 입는데 한치수 업해서
XL사이즈로 구매하였습니다
(키 181cm / 몸무게 74kg)

세인트제임스 제품은 세탁을하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서  일부러 한 치수를 올려서 구매하였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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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디앙은 기본넥으로 보트넥이 어울릴지
안어울릴지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메르디앙 모델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남자는 보트넥을 입었을때 잘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제가 바로 그랬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고도 얼마 입지 못하고
그대로 옷장에 넣어서 보관중인 제품도 있습니다.
 
반면에  메르디앙은 기본넥으로
목라인이 너무 예뻐서 자주 입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세인트제임스 메르디앙 모델의 재질입니다.

튼튼한 소재로 정말 몇년을 입어도
큰 무리 없는 재질입니다.
(와이프가 정말 3년째 입고있는데도 튼튼합니다.)

새제품 착용샷입니다.
집앞에 가볍게 나갈때 청바지에
메르디앙만 입어서 매치해봤습니다.

소매부분은 사이즈을 업한 탓인지 한 번 접었으며
길이도 조금 긴 감이있으나 그대로 꺼내서
오버핏으로 입거나 바지안에 넣어서 입어도 이쁩니다.

이상 세인트제임스 메르디앙 제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