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공개 디자인은 글쎄?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자동차는

기아 최초의 픽업트럭인 타스만 입니다.

 

국내에서 픽업트럭으로 유일한 모델은 쌍용에서

출시하는 렉스턴 스포츠 모델이 유일했는데,

드디어 이 시장에 기아차가 뛰어들어서

내놓은 첫 번째 모델입니다.

 

한 번 같이 살펴 보겠습니다.

 

내/외관 디자인 살펴보기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이 공개됐는데,

기아의 마크만 빼면 사실 이 차가

기아의 차가 맞나 싶을정도로

기존의 기아의 패밀리룩 디자인과는

거리가 조금 먼 디자인입니다.

전면부는 세로형 해드램프와

직사각형의 그릴을 넣은 모습인데, 

웅장한 차와는 달리 헤드램프가 세로형

디자인으로 들어가면서 뭔가 어색한 모습인데 ...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진 모르겠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픽업트럭의 전형적인 디자인으로

중간에 범퍼형 가니쉬도

매력적으로 보여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나 후면에 글라스는 굉장히 크게

들어가면서 웅장함 속에 세련됨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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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기아의

로고가 거대하게 들어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큰 로고긴 하지만

그래도 군더더기 없는 후면부 디자인입니다.

실내는 전형적인 기아의 실내 디자인입니다.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그리고 12.3인치 인포테이면트 시스템으로 

파나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웅장한 겉모급과는 달리 세련된 실내를 보여줍니다.

 

타스만 제원 및 스펙은?

타스만은 가솔린 단일모델로 2.5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 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적재 공간은 전장 1,512mm, 전폭 1,572mm,

전고 540mm의 제원을 보여줍니다.

타스만은 동급 최대 수준으로

약 1173l 적재공간을 자랑하며,

최대 700kg 적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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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되고, 독창적인 캐릭터라인을

통해  굉장히 넓은 공간감을 보여줍니다.

 

또한 2열은 동급 최초로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출시일은?

 

기아 최초의 픽업 트럭인 타스만은

25년 상반기에 정식 출시되어,

글로벌 시장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